많이 쓰면 해결될 거라는 오해
콘텐츠 마케팅이 잘 안 될 때, 가장 먼저 나오는 처방은 “더 자주, 더 많이 쓰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방향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발행 빈도만 늘리면, 콘텐츠는 늘어나도 방문자에게 남는 인상은 오히려 흐릿해질 수 있습니다.
먼저 정해야 할 것은 무엇을 위한 콘텐츠인가
브랜드 인지도를 위한 콘텐츠와 실제 문의로 이어져야 하는 콘텐츠는 다루는 주제도, 다음 행동을 유도하는 방식도 달라야 합니다.
이 구분 없이 모든 글을 같은 방식으로 쓰면, 어떤 목적도 제대로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양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것
지금 쓰고 있는 글이 실제로 검색되고 있는지, 읽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그 사람이 다음에 무엇을 하길 바라는지를 먼저 점검해야 합니다.
이 세 가지가 불분명한 상태에서는 글의 개수를 늘려도 효과가 비례해서 커지지 않습니다.
적은 수의 글이 더 오래, 더 넓게 일할 수 있다
실제 검색 의도와 방문자의 질문에 정확히 맞춘 글 한 편이, 방향 없이 쓴 열 편보다 더 오래 검색 결과에 남고 더 많은 문의로 이어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런 글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 방문자를 데려오기 때문에, 새 글을 계속 추가하지 않아도 일정한 성과를 유지합니다.
전략은 발행량이 아니라 방향에서 나온다
콘텐츠 전략을 세운다는 것은 얼마나 자주 쓸지를 정하는 일이 아니라, 어떤 주제를 누구를 위해 어떤 순서로 쌓을지를 정하는 일입니다.
그 방향이 먼저 서 있어야, 이후에 쓰는 모든 글이 같은 목적지를 향해 쌓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