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EZEMORE

기업이 독자를 직접 보유해야 하는 이유

고객과 독자는 다른 개념이다 기업은 대체로 고객 명단은 관리하지만, 자사의 콘텐츠를 꾸준히 읽는 독자층은 따로 관리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독자는 아직 고객이 아니더라도, 브랜드의 콘텐츠를 신뢰하고 지켜보는 사람들입니다. 독자는 광고비 없이도 다시 찾아온다 새로운 방문자를 데려오는 데는 대체로 광고 비용이 듭니다. 하지만 이미 확보한 독자는 광고 없이도 새 글이 올라올 때마다 다시 방문합니다. 독자층이 두터워질수록, … Read more

콘텐츠 아카이브가 시간이 지날수록 강해지는 이유

콘텐츠는 발행 즉시 힘을 다 쓰지 않는다 광고는 노출이 끝나면 효과도 함께 끝나지만, 발행된 콘텐츠는 시간이 지나도 검색을 통해 계속 방문자를 만납니다. 이 누적된 콘텐츠들의 모음을 콘텐츠 아카이브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숫자가 아니라 연결이 힘을 만든다 글이 한두 편일 때는 서로 연결될 것이 없어 힘이 약합니다. 하지만 관련된 글들이 쌓이고 서로 링크로 연결되면, 검색 엔진은 … Read more

하나의 인터뷰를 웹·SNS·뉴스레터로 확장하는 방법

인터뷰 한 번으로 여러 채널을 채울 수 있다 채널마다 콘텐츠를 따로 기획하면 제작 부담이 크게 늘어납니다. 하지만 하나의 깊은 인터뷰를 원본으로 삼으면, 여러 채널을 자연스럽게 채울 수 있습니다. 핵심은 채널마다 다른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같은 원본을 다르게 편집하는 것입니다. 웹에는 전체 맥락을 담은 긴 글로 웹사이트나 블로그에는 질문과 답변의 맥락을 온전히 살린 긴 형태의 … Read more

WordPress가 기업 콘텐츠 발행에 적합한 이유

발행 도구는 콘텐츠 전략만큼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콘텐츠 전략을 세워도, 발행하는 도구가 불편하면 꾸준히 이어가기 어렵습니다. WordPress가 오랫동안 기업 콘텐츠 발행 도구로 선택되어온 데는 몇 가지 실질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콘텐츠 구조를 직접 설계할 수 있다 카테고리, 태그, 작성자, 관련 글 같은 기본 구조를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어, 콘텐츠가 늘어나도 체계를 유지하기 쉽습니다. 정해진 틀 안에서만 … Read more

웹사이트와 뉴스레터를 연결해야 하는 이유

따로 운영되면 각자 힘이 약해진다 웹사이트와 뉴스레터를 서로 다른 팀이, 다른 일정으로, 다른 내용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분리되면 콘텐츠를 두 번 만드는 수고는 늘어나면서, 정작 서로를 도와주는 효과는 사라집니다. 웹사이트는 발견을, 뉴스레터는 관계를 만든다 웹사이트는 검색을 통해 새로운 사람에게 브랜드를 처음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뉴스레터는 이미 관심을 보인 사람과 꾸준히 관계를 이어가는 역할을 합니다. … Read more

기업 뉴스레터가 콘텐츠 자산이 되는 방법

뉴스레터를 소식지로만 생각하면 자산이 되지 않는다 기업 뉴스레터를 단순히 근황을 알리는 소식지로 여기면, 시간이 지나도 쌓이는 것이 없습니다. 자산이 되려면 뉴스레터 자체가 다시 찾아볼 가치가 있는 콘텐츠여야 합니다. 블로그와 뉴스레터를 같은 원본에서 만든다 매번 새로운 소재를 따로 준비하는 대신, 블로그나 웹매거진에 발행한 콘텐츠를 뉴스레터 형식으로 다시 편집하는 방식이 효율적입니다. 이렇게 하면 하나의 취재나 인터뷰가 여러 … Read more

홈페이지는 있는데 왜 콘텐츠가 쌓이지 않을까

홈페이지는 만들었는데, 그다음이 없다 많은 기업이 홈페이지 제작을 하나의 완결된 프로젝트로 생각합니다. 완성되면 끝이라고 여기는 것입니다. 그 결과 홈페이지는 있지만 몇 년째 첫 화면 그대로인 경우가 흔합니다. 홈페이지는 그릇일 뿐, 콘텐츠는 아니다 잘 만든 홈페이지는 콘텐츠를 담을 좋은 그릇이 될 수 있지만, 그릇 자체가 콘텐츠를 만들어내지는 않습니다. 콘텐츠가 쌓이려면 누군가 계속 채워 넣는 과정이 별도로 … Read more

브랜드가 직접 미디어를 가져야 하는 이유

누군가의 채널에만 기대는 것의 한계 많은 브랜드가 SNS나 포털 플랫폼에 콘텐츠를 발행하는 것으로 미디어 활동을 대신합니다. 하지만 이런 플랫폼은 알고리즘 정책이 바뀌면 도달이 줄어들고, 계정이 정지되면 그동안 쌓은 것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습니다. 직접 소유한 미디어는 사라지지 않는다 브랜드가 직접 운영하는 웹사이트나 웹매거진은 외부 플랫폼의 정책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발행한 콘텐츠와 그동안 쌓은 검색 … Read more

웹매거진과 일반 기업 홈페이지의 차이

둘 다 홈페이지지만, 방문 이유가 다르다 일반적인 기업 홈페이지는 회사 소개, 서비스 안내, 연락처로 구성된 정적인 페이지에 가깝습니다. 웹매거진은 여기에 더해, 지속적으로 발행되는 콘텐츠를 중심에 둔다는 점에서 성격이 다릅니다. 한 번 보고 끝나는 곳과, 다시 찾아오는 곳 일반 홈페이지는 대체로 필요할 때 한 번 방문해 정보를 확인하고 떠나는 곳입니다. 새로 방문할 이유가 자주 생기지 않습니다. … Read more